김숙, 미술에 빠져 12년 전 산 작품 가격이…“부르는 게 값 됐다”
최승우 2026. 1.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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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구입한 미술 작품이 예상치 못하게 가치가 올랐다고 밝혔다.
김숙은 약 12년 전 국내 전시에서 작품을 구입한 경험도 밝혔다.
당시 작가는 감사의 의미로 김숙에게 스케치 한 점을 함께 건넸다.
김숙은 "시간이 흐른 뒤 이광기 오빠가 운영하는 갤러리를 방문했는데 작품 한 점이 2억원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전시된 작품들이 어딘가 익숙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구입한 문영태 작가님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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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구입한 미술 작품이 예상치 못하게 가치가 올랐다고 밝혔다.
김숙은 18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공개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배낭여행 중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에서 설명을 들은 뒤 그림에 빠졌다. 그림 하나하나가 영화 한 편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숙은 한국에 돌아와서 각종 전시회를 찾아다닐 정도로 미술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김숙은 약 12년 전 국내 전시에서 작품을 구입한 경험도 밝혔다. 그는 당시 그림을 소장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유명 작가가 아닌 신진 작가의 작품을 찾았는데, 조각 형태의 십자가 작품에 마음이 끌려 백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매했다. 당시 작가는 감사의 의미로 김숙에게 스케치 한 점을 함께 건넸다.

김숙은 “시간이 흐른 뒤 이광기 오빠가 운영하는 갤러리를 방문했는데 작품 한 점이 2억원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전시된 작품들이 어딘가 익숙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구입한 문영태 작가님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문영태 작가는 당시 경매 최고가를 기록하며 작품 수급이 어려운 작가로 소개됐다고 한다.
이후 김숙은 집으로 돌아와 보관 중이던 상자를 뒤졌고, 그 안에서 해당 조각과 스케치를 찾아냈다. 그는 “현재 작품은 더 이상 제작되지 않아서 가격을 매기기 어렵다”며 “부르는 게 값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멤버들은 “왜 더 이상 제작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숙은 “작가님이 너무 바쁘시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네가 작품이 더 안 만들어진다는 것에 너무 의미를 두는 것 같다. 바쁘시다는 말이 이상하다”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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