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HNS하이텍, 일반청약 경쟁률 133.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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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성전도필름(ACF) 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133.8대1을 기록했다.
앞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에 확정한 바 있다.
앞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범위(2만2000~2만6000원) 하단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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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에 확정한 바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달 14~15일 전체 공모물량의 25%인 12만5000주에 대해 일반청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신청물량은 총 1672만5280주로 집계됐으며 그에 따른 경쟁률은 133.8대1로 나타났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앞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범위(2만2000~2만6000원) 하단에 확정했다.
하단과 그 미만을 제시한 물량이 각각 약 23%, 약 30%에 달하면서다.
1995년 설립된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기존에 전량 수입하던 ACF 제품을 국산화했다.
ACF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회로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얇은 필름 형태의 접착·도전재료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80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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