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엄청 많은 아이돌이었는데 배우 전향한 여자 연예인
가수 겸 배우 김민주는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 ‘프로듀스 48’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최종 선발되어 장원영, 안유진, 미야와키 사쿠라 등 여러 동료들과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 바 있는데요.
김민주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배우로 전향하겠다”라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활동 종료 이후 장원영, 안유진은 6인조 걸그룹 ‘IVE(아이브)’로 재데뷔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쿠라는 하이브의 자회사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주는 아이돌 그룹 활동 종료 이후 배우로 본격 전향해 드라마 ‘금혼령 : 조선혼인금지령’에 출연했으며 ‘쇼! 음악중심’, ‘겟잇뷰티’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과거 김민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흑역사로 EBS ‘보니하니’ 오디션을 언급해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중학교 시절 보니하니 오디션을 봤었다. 오디션장에 갔는데 바로 스튜디오였다. 거기서 아무거나 했는데 그게 다 녹화돼 클립 영상으로 올라왔다”라며 “제가 연습생인 것을 학교 친구들한테 말을 안 했는데 그 영상이 올라오고 친구들이 알게 됐다. 학교에 가면 교실 TV에 제가 오디션 본 영상이 매번 틀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민주는 리메이크 영화 '청설'에서 양양의 언니 샤오펑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영화 ‘청설'은 2009년 대만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손으로 말하는 여자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 티엔커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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