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귀여운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최근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그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갈소원은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풋풋한 연인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승철은 지난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갈소원에 대해 언급하며, 진행자인 김태균이 "갈소원이 이렇게 예쁘게 컸냐"고 놀라움을 표할 정도로 그녀의 성장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가 최근 촬영한 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가 느껴지며, <7번방의 선물>에서 그녀와 부녀 연기를 선보였던 류승룡은 "우리 예승이가 보내 준 졸업사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관련 사진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작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갈소원의 놀라운 소식 전해졌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촬영 당시 7살 아역배우였던 그녀는 2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오디션 주연을 맡아 천만배우 반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갈소원에 대해 “연기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며 전교 1등”이라며 완전 엄친딸(엄마 친구의 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갈소원은 "전과목 1등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하면서 "과학을 좋아하는데 작년 1학기 과학에서 전교 1등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갈소원은 34초 만에 큐브를 맞추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원주율 120자리까지 암기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그녀를 천재로 칭하며 기네스북 등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갈소원의 폭풍 성장과 다재다능한 재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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