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5일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카페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동주가 청량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서동주는 심플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완벽하게 연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서동주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그녀만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크롭 티셔츠의 옆면 셔링 디테일은 포인트가 되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주었으며,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 전체적인 비율을 완벽하게 완성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차분한 블랙 헤어는 그녀의 얼굴형과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부각했습니다.

서동주는 일상 패션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룩을 선보이며, 잔디 위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가을의 상쾌함을 더욱 돋보였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입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한 매체는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