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서예지, 후드티 걸쳤을 뿐인데 섹시하네

배선영 기자 2024. 10. 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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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에 나선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저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서예지는 앞서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로 한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흥행에 실패하며 냉담한 반응을 떠안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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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예지 개인 계정▲ 사진 | 서예지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복귀 준비에 나선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저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오버핏 후드 스웻셔츠에 시스루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캐주얼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챙긴 모습.

▲ 사진 | 서예지 개인 계정

또 그레이 컬러의 크롭 후드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모습도 멋스럽다. 무엇보다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앞서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에서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은 일절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는 어려웠다.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로 한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흥행에 실패하며 냉담한 반응을 떠안아야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만료됐다.

그러나 서예지는 지난 5월부터 SNS 업로드를 재개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6월에는 써브라임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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