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 일방소집 본회의 불참"‥'필리버스터'는 안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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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강행처리를 예고한 국회 본회의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를 소집하고 안건 상정과 표결을 강행했다"면서 본회의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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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강행처리를 예고한 국회 본회의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 없이 본회의를 소집하고 안건 상정과 표결을 강행했다"면서 본회의 불참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초, 각 안건마다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토론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의원총회 토론 결과 무제한토론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16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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