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손흥민 마스크, 각인 '7'은 불가" FIFA 승인 완료

하상우 기자 2022. 11.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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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무대에서 벤투호 주장 손흥민(30)이 착용할 마스크가 승인됐다.

<뉴시스> 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대표팀 관계자는 "전날 FIFA와의 미팅을 통해 손흥민의 마스크가 경기에 착용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훈련할 때만 7번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경기는 숫자가 없는 걸 착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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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수술한 왼쪽 눈 주위를 보호할 마스크를 쓰고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무대에서 벤투호 주장 손흥민(30)이 착용할 마스크가 승인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대표팀 관계자는 "전날 FIFA와의 미팅을 통해 손흥민의 마스크가 경기에 착용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FIFA 규정상 검은색 혹은 유니폼 색상과 같은 마스크만 허용된다.

또 마스크에 숫자 '7'은 새길 수 없다. 마스크에 어떠한 의미도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숫자가 없는 마스크도 챙겨왔다고 알려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훈련할 때만 7번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경기는 숫자가 없는 걸 착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FIFA 승인 외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경기 하루 전 경기 감독관과 심판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대표팀 훈련에서 마스크를 쓴 채 소화했다. 마스크에 대해 "생각보다 편안해서 나쁘지 않다"라며 "카본으로 만들어져 가볍다. 어느 정도 충격을 보호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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