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4일 만에 3Kg 감량' 팬들 선택에 폭풍 감사! 우아한 프린지 드레스 입고 출근

개그우먼 미자가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결국 옷 이거 입었어요ㅋㅋ 얼마전 동치미 녹화때 옷 뭐입을지 엄청 고민했는데 무려 1345분이나 댓글달아주셔서!!👍👍 치마에 술이 왕창달려서 고민했는데 카메라에 이쁘게 나오더라구유❤️ #땡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미자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의 화이트 롱드레스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드레스 밑단의 긴 프린지 장식은 포인트가 되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한층 더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미자는 실버 톤의 하이힐과 깔끔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미자의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특별한 자리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