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틀째 약세…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버전의 긍정적인 초반 성과에도 이틀째 약세다.
10일 오전 10시 25분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8.24% 하락한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2.67%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TL'의 초반 이용자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흘 연속 강세를 보여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10시 25분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8.24% 하락한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2.67%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TL’의 초반 이용자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흘 연속 강세를 보여왔다. ‘스팀’ 내 일간 최다 동시접속자 33만명, 글로벌 누적 계정 생성 숫자 3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이에 NH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8만원, 현대차증권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아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바 있다. 전일 골드만삭스의 경우 목표주가 17만원과 ‘매도’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