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서 음주 30대 SUV 가드레일 돌진

정성식 기자 2024. 9.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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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겅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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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도로에서 차량이 가드레일 충돌 후 넘어진 사고 현장. 인천소방본부제공

 

인천 연수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3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겅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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