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박지원에 "지금 이재명 외 대안도 없으면서..."
안윤학 2023. 3. 17. 22:08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내홍 사태와 관련해 지금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총단합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7일)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 10일 경남 양산의 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이 대표 외에 대안도 없으면서 자꾸 무슨"이라며 당내 단합을 당부했다고 박 전 원장이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또 현재 총체적인 남북관계 위기와 경제, 외교, 국내 정치 문제 등을 보고했고, 문 전 대통령도 잘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