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서울 2026’ 종료… 주최 측 “사흘간 6만명 관람”

안동민 기자 2026. 7. 2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서울 2026'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약 6만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전체의 35%로 집계됐다.

주최 측은 워터밤 무대를 아티스트가 여름 신곡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터밤은 서울 행사에 이어 부산과 속초에서 국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터밤 서울 2026 / 워터밤 제공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서울 2026’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약 6만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관람객 비율은 전체의 35%로 집계됐다.

워터밤 서울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음악 공연과 물놀이 콘텐츠에 디지털 참여 프로그램과 브랜드 체험 공간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객은 현장 공연을 관람하는 동시에 팀 대항전과 미션 등에 참여할 수 있었다.

전소미·디플로 협업곡 무대서 첫 공개

행사 첫날에는 전소미가 디플로(Diplo)의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케이산(Kaysan), 디플로와 함께한 신곡 ‘Ba Da Bing’을 처음 공개했다. 주최 측은 워터밤 무대를 아티스트가 여름 신곡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터밤 관계자는 “해외 페스티벌이 신보 발표와 아티스트 활동의 전환점이 되는 무대로 활용되는 것처럼, 워터밤도 K팝과 힙합 아티스트가 여름 신곡을 선보이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 태민,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키스오브라이프, 선미, 비비, 박재범, 지코, 다영 등 국내 아티스트와 디플로, 나이트메어, 매딕스 등 해외 DJ도 무대에 올랐다.

행사 마지막 불꽃놀이 순서에는 워터밤의 버추얼 아티스트 제나(JENA)가 등장했다. 주최 측은 실제 공연 무대와 버추얼 아티스트를 결합한 연출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공식 앱으로 그린·옐로우팀 대항전 운영

올해 처음 도입한 공식 배틀 앱에서는 그린팀과 옐로우팀의 실시간 팀 대항전을 운영했다. 관객은 앱에서 챌린지와 미션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현장에서 한정판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주최 측 집계에 따르면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31위에 올랐다. 행사 사흘간 미션 투표는 1만7000표를 넘었고, 참여자가 적립한 점수는 총 1347만점으로 집계됐다.

워터밤은 서울 행사에 이어 부산과 속초에서 국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대만 가오슝과 태국 방콕 등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