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4세 맞아? 비오는 날 영화 같은 동안미모 야상 재킷룩

배우 이영애가 4일 인스타그램에 "10월 방영예정 기대해주세요🥰 #은수좋은날 #kbs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영애 SNS

배우 이영애가 감성적인 빗속 장면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영애는 딥 그린 컬러의 오버핏 야상 점퍼를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어두운 톤의 원피스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빗방울이 맺힌 레드 우산 아래 담담한 표정이 더해지며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흩날리는 단발 헤어와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이영애만의 깊이 있는 감성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10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합니다.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사진=이영애 SNS
사진=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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