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여파에 '고요한' 둔촌주공 재건축 건설현장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일주일 째인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건설공사 현장에 레미콘 타설이 중단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및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현장의 공사 중단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일주일 째인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건설공사 현장에 레미콘 타설이 중단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및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집단 운송 거부(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현장의 공사 중단 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25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현장은 시멘트 수송이 막히면서 레미콘 타설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가 시멘트 운수 종사자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시멘트 출하량은 여전히 평소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화물연대와 2차 협상에 돌입했지만 30분 만에 결렬됐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저만찬 후 전당대회 논의 급물살...'당무 개입 노골화' 비판도
- 갤럭시S23, FCC 인증 통과…달라진 두뇌·칩셋으로 프리미엄폰 '정조준'
- 정부 "업무개시명령" vs 화물연대 "위헌" 반발…'강 대 강' 대치 지속
- [월드컵 줌인] 벤투 없는 포르투갈전은 '양날의 칼', 결과는?
- 아기 울음소리 줄어도 쑥쑥 크는 아동복 시장…왜?
- '컴백' 카라 "여전히 팬들에게 자랑스럽고 싶어"(일문일답)
- 신한투자證, 끝나지 않는 '사모펀드' 늪…지주 경쟁 영향은
- '탄생', 불같은 청년이 남기고 간 희망의 씨앗 [TF씨네리뷰]
- [오늘의 날씨] 출근길 매서운 추위…서울 영하 7도
- 서울 지하철 마지막 협상 '결렬'…파업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