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혼식까지 올렸었다는 엄현경♥차서원 커플...gif
5일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이미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는 사이인데요... ㄷㄷ
소속사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엄현경과 차서원을 만나게 해준 드라마는 바로 ‘두 번째 남편’인데요.
‘두 번째 남편’은 두 주연 배우인 엄현경과 차서원의 행복한 결혼식으로 끝을 맺었던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버진로드 위를
팔짱을 낀 채 함께 걸으며 축하를 받습니다.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하게 미소 짓는 드라마의 결말은 이제 곧 현실이 되는데요 ❤️
소속사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내년 5월 전역 예정입니다.
특히 두 사람에겐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온 상태라는데요. 🤭
한편 엄현경은 과거 방송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인 차서원과 정말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 같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엄현경은 당분간 작품활동을 쉬며 몸 관리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분의 연애, 그리고 2세 소식까지 기쁜 소식이 한 번에 전해진 너무 기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