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해도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혹시 세탁기로 빨래를 하면 퀴퀴한 냄새가 난다거나 세탁물에 먼지, 잔여 때가 묻어 나오고 계신가요? 세탁물의 퀴퀴한 냄새의 원인은 의외로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은 세탁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는 자주 하기에는 다소 번거롭지만 못해도 한 달~ 두 달에 한 번은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세탁기 셀프로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세탁기 셀프로 청소하기
1. 세제통과 거름망 분리해서 닦기
세제통과 거름망을 분리해 따로 씻어줍니다.
세제통과 거름망을 떼어내면 그 안에도 엄청나게 때가 많이 끼어 있으니 안에도 솔로 닦아주세요.
✅ 세제통, 거름망 닦는 법
온수에 거름망과 세제통을 넣고 과탄산소다를 넣어주세요. 이대로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닦으면 묵은 때가 잘 닦입니다. 담가둘 만한 대야가 없다면 사용했던 비닐봉지를 활용하면 편해요

2. 통돌이 세탁기 세탁조는 40도 정도의 온수를 고수위로 가득 채워줍니다. 찬물에는 때가 잘 안 불어나요. 꼭 온수로 바꿔준 다음 작업하는 게 좋습니다.

3. 온수에 과탄산소다 500g 넣고 10분 정도 세탁기를 가동해 제품을 녹여줍니다.
그 이후엔 1시간 이상 방치해 두어 때를 불려주세요.
때가 불려지는 동안 세제통을 끼우는 안쪽과 거름망을 끼워둔 곳을 솔로 닦아주세요
거름망 쪽은 묵은 때가 어마어마 나올게요.

4. 때가 불려지면서 물 위로 때가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둥둥 떠다니는 묵은 때는 뜰채가 있으면 건져내줍니다.
5. 통세척모드가 있다면 그 기능을 사용하시고 없다면 온수 세기는 아주 강하게, 물수위는 최고 높게 등등 뭐든 강하게 설정해서 세탁을 한번 돌려줍니다.
이렇게 한번 돌려도 잔여 때가 남아 있다면 버리는 수건을 넣고 한번 더 돌려주세요. 수건을 넣으면 수건에 묵은 때가 잔뜩 붙어 나와요.

모든 작업을 마쳤다면 세제통과 거름망을 제자리에 끼워주세요.
✅ 세제통과 거름망은 적어도 열흘에 한 번은 세척해 주어야 묵은 때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 세탁을 마친후엔 세탁기 뚜껑은 열어두고 세제통도 열어두어 통풍을 잘 시켜주어야 합니다.

✅ 정리하기
1. 세제통, 거름망을 떼어내 닦아주기
2. 40도 정도의 온수를 고수위로 가득 채워주기
3. 과탄산소다 500g 넣고 세탁기 10분 정도 가동한 후 1시간 정도 방치하기
4. 둥둥 떠다니는 물때를 뜰채로 걸러내기
5. 온수에 세기는 강하게, 물수위는 최고 높게로 해서 돌리기
6. 잔여 때가 남아 있다면 버리는 수건을 넣고 돌리면 잔여 때가 잘 묻어 나옴
7. 거름망, 세제통 끼우고 통풍 잘 시키기.
Copyright © 선데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