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에 등유를 섞어 판매".. 불법 유통 주유소 5년간 1,100개소 넘어

전재웅 2024. 9.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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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도내에서 가짜 석유를 불법 유통한 주유소가 100곳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원이 의원실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가짜 석유 판매 등의 불법 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가 전국적으로 1,154곳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전북은 108개소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의 경우 전체의 70%가 품질 불량 사례였지만 경유와 등유를 섞거나 경유 대신 등유를 판매한 사례가 각각 29건과 5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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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도내에서 가짜 석유를 불법 유통한 주유소가 100곳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원이 의원실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가짜 석유 판매 등의 불법 유통으로 적발된 주유소가 전국적으로 1,154곳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전북은 108개소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의 경우 전체의 70%가 품질 불량 사례였지만 경유와 등유를 섞거나 경유 대신 등유를 판매한 사례가 각각 29건과 5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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