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단 10대만 판매되는 특별한 AMG 모델이 등장했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한성 에디션은 정통 AMG 감성과 한정판의 희소성을 모두 담은 프리미엄 오픈 스포츠카다.
오직 한국 시장만을 위한 이 차는 ‘한 번 타보고 싶다’는 감정을 자극한다.
도심의 감성 더한 외관
옵시디언 블랙 외장에 레드 소프트 톱 루프가 적용된 CLE 53 한성 에디션은 단순한 고성능을 넘어 도심형 세련된 감각까지 갖췄다.
AMG 전용 20인치 단조 휠은 시선을 끄는 X자 형태로, 차별화된 존재감을 더한다.
실내는 블랙-레드 투톤 나파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다.
449마력에 4.4초 제로백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49마력, 최대토크 57.1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4초, AMG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SPEEDSHIFT 9단 변속기는 트랙 수준의 민첩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일상과 레이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스포츠 오픈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가격은 1억 1,670만원, 진짜 ‘한정판’
이 에디션은 단 10대만 판매되는 희소성이 핵심이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구매가 진행되며, AMG 감성과 스타일을 모두 담은 이 모델은 단순한 차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고성능, 독창성, 한정성까지 세 박자가 어우러진 진정한 콜렉터 아이템이다.
CLE 53 한성 에디션은 단지 빠른 차가 아니라, AMG 브랜드가 지닌 감성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오직 10명만 누릴 수 있는 이 차는 고성능과 디자인, 희소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정도면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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