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122명 확진, 1주 전보다 233명 줄어..사망 8명(종합)

전준우 기자 2022. 9. 2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122명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7122명 늘어난 481만8845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13일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8명 추가돼 누적 5475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째 1만명 밑돌아..3.2만명 재택치료·중증병상 37.5%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2022.9.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122명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7122명 늘어난 481만8845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7355명과 비교해 233명 줄었다. 전날 8557명보다는 1202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13일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을 보면 30대가 1248명(17.5%), 20대가 1171명(16.5%)이다. 70세 이상 확진자는 796명(11.2%)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7096명 추가돼 현재 3만2030명이 격리 중이다.

병상 가동률은 합계 31.7%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7.5%,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2%로 나타났다.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12.7%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8명 추가돼 누적 5475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