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개봉 9일째 500만 관객 돌파…전작보다 빠른 속도

신영선 기자 2024. 9. 21.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베테랑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9일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502만3539명을 돌파했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 된 인증 사진과 영상에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빗속 액션씬을 오마주해 눈길을 끈다.

'베테랑2'는 극장가에 다시 한번 성수기를 연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베테랑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9일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502만3539명을 돌파했다. '베테랑2'의 500만 돌파 흥행 추이는 '파묘'(10일), '베테랑'(10일), '범죄도시2' (10일), '서울의 봄'(14일)보다 빠른 속도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 된 인증 사진과 영상에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빗속 액션씬을 오마주해 눈길을 끈다. 정해인과 신승환은 '5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가 적혀져 있는 무지개 우산을 들고 황정민은 이들에게 직접 비를 뿌리며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베테랑2'는 극장가에 다시 한번 성수기를 연 작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몰입감으로 스트레스 타파 100% 영화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황정민, 정해인의 변화무쌍한 케미스트리와 베테랑 팀들의 연기 구멍 없는 팀워크 또한 입소문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여기에 전세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감 포인트들까지 다양한 관람 후기가 스펙트럼 넓은 입소문을 기대하게 한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