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도 락스도 아니었다" 컵에 낀 찻물 얼룩 지우는 재료 1위

커피와 차를 즐겨 마시는 집이라면 컵 안쪽에 누렇게 낀 얼룩, 익숙하시죠.설거지로는 안 지워지고 락스는 찝찝한데요. 집에 있는 흔한 재료 하나면 컵이 새것처럼 하얘집니다.

정답은 '베이킹소다 페이스트'

찻물 얼룩은 차의 탄닌 성분이 컵 표면에 층층이 쌓인 것입니다.베이킹소다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치약 농도로 만든 뒤 얼룩에 발라두면, 미세한 입자가 착색을 부드럽게 갈아내며 분해합니다.

5분 뒤 스펀지로 살살

페이스트를 바르고 5분 정도 둔 다음 부드러운 스펀지로 원을 그리며 닦아주세요.힘을 주지 않아도 누런 얼룩이 묻어 나오고, 컵 표면에 흠집도 남지 않습니다.

묵은 얼룩엔 뜨거운 물 불리기

오래 묵어 단단해진 얼룩은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풀어 30분 담가두세요.착색층이 불어나 헹구기만 해도 떨어지고, 컵에 밴 커피 냄새까지 함께 사라집니다.

찻물 얼룩, 락스 대신 베이킹소다면 충분합니다.페이스트로 문지르고, 묵은 얼룩은 담가 불리기. 손님상에 자신 있게 내놓을 하얀 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