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나이인데도 어떤 사람은 단정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왠지 초라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그 차이는 얼굴이나 돈보다 평소의 행동에서 먼저 드러납니다.
빈티는 가진 돈이 적어서가 아니라 생활 습관에서 묻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 눈에는 금방 보입니다. 늙어서 빈티가 흐르는 사람들의 행동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집 안 가득 쌓인 잡동사니
언젠가 쓰겠지 하며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집 안 곳곳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이 쌓이면 집이 좁고 어두워 보이고 청소도 어려워집니다. 집의 모습은 그 사람의 얼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한 칸씩, 1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부터 정리해 보세요.

2위. 공짜라면 무엇이든 받아 오는 습관
행사장이나 가게에서 나눠 주는 물건이라면 필요 없어도 일단 챙겨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은 이득을 좇다 보면 오히려 품위를 잃기 쉽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런 모습을 보며 은근히 거리를 둡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하고 웃으며 사양해 보세요.

1위. 늘 찡그린 표정과 남 탓하는 말투
가장 빈티 나 보이는 것은 늘 찡그린 얼굴로 세상과 남을 탓하는 말투입니다. 좋은 옷을 입어도 표정과 말이 어두우면 초라해 보입니다. 안철우의 책 제목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처럼, 나이보다 몸과 마음을 가꾸는 습관이 얼굴을 만듭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입꼬리를 한 번 올려 보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럼 어떻게 단정하게 나이 들까요?
단정함은 비싼 물건이 아니라 작은 습관에서 나옵니다. 세 가지를 한꺼번에 바꾸려 하지 말고 가장 쉬운 것 하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현관에 쌓인 물건 하나를 정리하고 거울 앞에서 한 번 웃어 보세요. 그 작은 변화가 얼굴과 집을 함께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정리한 한 칸과 지은 미소 하나가, 내일의 나를 더 단정하게 만들어 줍니다.
출처 :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