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가드 한호빈·슈터 이근휘 영입으로 전력보강

이무형 2025. 5.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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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상 첫 '4시즌 연속 꼴찌' 불명예를 쓴 서울 삼성이 베테랑 가드 한호빈과 포워드 이근휘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늘(26일)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던 한호빈, 부산 KCC 소속이던 이근휘와 FA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의 계약기간은 각각 3년으로 한호빈은 보수총액 3억, 이근휘는 보수총액 3억 2천만 원에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한호빈은 2013-14시즌부터 고양 오리온스(현 소노)에서 뛰었고, 지난해 5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로 이적해 평균 3.6점, 1.9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올리며 현대모비스가 정규리그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호빈은 통산 경기 평균 5.6점, 2.7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입니다.

몽골 귀화 출신 선수인 이근휘는 KCC에서 통산 4.8점, 1.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며 지난 시즌엔 5.1점, 1.2리바운드를 올렸고, 특히 3점 성공률 42.5%로 커리어 최고 수치를 찍었습니다.

삼성은 "베테랑 가드인 한호빈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도움을 줄 거로 기대한다. 이근휘는 리그 최고 수준의 3점 슛 성공률을 보유한 만큼, 득점력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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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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