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영동 대기 건조‥경기 남부·충북 내일 밤 미세먼지 ↑
[5시뉴스]
아침까지 매섭던 바람이 이제 차츰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이제 점차 기온이 오를 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6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요.
이후로도 기온은 계속 올라서 금요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0도, 한낮 기온 9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수도권과 영동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고요.
계속되겠고요.
내일 낮까지는 대기질이 무난할 텐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 사이 충북을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과 경남, 제주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과 대구 영하 4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가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영동 지역에 비와 눈이 오면서 건조함이 달래지겠고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고 온화할텐데요.
공기가 갈수록 탁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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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57559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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