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공무원 됐다..."돈만 잘 주면 뭐든" ('팔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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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이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지난 8월 전라남도 강진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방송 'SBS 스페셜-팔도 주무관'(이하 '팔도 주무관')에서는 방송인 김동현, 유튜버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공무원 간접 체험에 나선다.
3부작으로 방송되는 '팔도 주무관'은 2박 3일 총 72시간 동안 지방 공무원이 된 셀럽들의 좌충우동 생활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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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지난 8월 전라남도 강진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방송 'SBS 스페셜-팔도 주무관'(이하 '팔도 주무관')에서는 방송인 김동현, 유튜버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공무원 간접 체험에 나선다.
3부작으로 방송되는 '팔도 주무관'은 2박 3일 총 72시간 동안 지방 공무원이 된 셀럽들의 좌충우동 생활기를 담았다. 유명인들이 지방 소멸의 시대, 위기에 맞선 최일선 현장으로 특별한 주무관들이 발령되면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로컬표'신박한 공무수행이 펼쳐진다.
주무관(主務官)이란, '어떤 사무를 주관하는 관리자'라는 뜻으로 흔히 6급 ~ 9급까지의 공무원을 아우르는 명칭이다. '팔도 주무관'에서는 사람은 적지만 정은 넘쳐나는 지역의 다양한 부서에 공무원으로 파견된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2박 3일 동안 각종 민원과 지역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다영은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출격해 주무관이 되기 전, 영양 군수 앞에서 "돈만 잘 주시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팔도 주무관 3회는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영 예정이다.
한편, 우주소녀 다영은 제주도 출신으로,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스페셜-팔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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