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욕, 샌안토니오에 1점 차 신승…파이널 우승까지 단 1승 남아
김진엽 기자 2026. 6. 11. 15:09
NBA 최다 점수 차 역전승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2026.06.10.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 2026.06.1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newsis/20260611150937521wjay.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53년 만의 파이널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뉴욕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026시즌 NBA 파이널(7전4승제) 4차전에서 107-106 신승을 거뒀다.
2연승 후 3차전에서 패배했던 뉴욕은 이날 다시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챔피언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오는 14일 샌안토니오의 홈에서 펼쳐지는 5차전에서 승리한다면 1973년 이후 53년 만에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샌안토니오는 벼랑 끝에서 기적에 도전한다.
뉴욕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36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OG 아누노비는 역전슛을 포함해 33점을 쏘며 힘을 보탰다.
샌안토니오에선 빅토르 웸반야마가 24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전반에만 27점 차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한 뉴욕이 경기를 뒤집고 신승을 거뒀다.
3쿼터 초반엔 29점 차까지 벌어졌지만, 원정팀이 웃었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29점 차 역전승은 NBA 파이널에서 나온 역대 최다 점수 차라고 한다.
종전 기록은 2008 파이널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상대로 기록한 2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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