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책임질 DF로 낙점' 레알 마드리드, 2026년 프랑스 초신성 DF 영입한다! 바이아웃 970억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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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여름 '프랑스 신성' 카스텔로 루케바를 데려올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6년 여름 루케바와 6500만 유로(한화 약 967억 원)에 계약할 수 있다. 그는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최근 경기력으로 극찬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아웃 액수가 낮아지면 레알 마드리드는 루케바를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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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여름 ‘프랑스 신성’ 카스텔로 루케바를 데려올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6년 여름 루케바와 6500만 유로(한화 약 967억 원)에 계약할 수 있다. 그는 RB 라이프치히에서의 최근 경기력으로 극찬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루케바는 프랑스 리그앙 명문 올림피크 리옹에서 성장했다. 그는 2021년부터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루케바는 2021/22시즌 공식전 24경기 2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23시즌에느 38경기 2골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루케바는 리옹을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성했다. 라이프치히 입단 후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루케바는 지난 시즌 41경기 1골로 팀의 주축 센터백으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에는 9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도 루케바를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는 지난해 10월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향후 다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자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루케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등이 30대에 접어든 레알 마드리드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비수를 찾고 있다. 루케바는 윌리엄 살리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는 수비수다.
‘스포츠키다’에 의하면 라이프치히와 루케바의 계약에는 9000만 유로(한화 약 1339억 원)의 방출 조항이 있다. 하지만 2026년이면 이 금액이 6500만 유로까지 하락한다. 바이아웃 액수가 낮아지면 레알 마드리드는 루케바를 노릴 예정이다. 다만 첼시, 아스톤 빌라도 루케바를 주시하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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