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캐릭터 '마리오' 실존인물.jpg
미국의 사업가이자 부동산 업자인 '마리오 아놀드 시갈리' 입니다.
닌텐도는 미국 지사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마리오 시갈리로부터 창고를 임대했는데 임대료가 계속 연체되었습니다. 마리오 시갈리는 화가 났지만 시간을 더 주어서 닌텐도가 연체된 임대료를 갚을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이에 닌텐도 미국 지사장과 개발자들은 감사의 표시로 당시 개발 중이던 게임 '동키콩'의 주인공 이름을 '점프맨'에서 마리오 시갈리의 이름인 '마리오'로 변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