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에 패션쇼 무대에 선 여자아이 '이 연예인' 딸이었다
가수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로 전향해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또한 그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23FW Seoul Fashion Week BADA X LIE 루아와 함께 무대 위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사진 속 바다는 독특한 머리띠와 함께 검은색 의상을 입고 패션 모델 포스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바다는 이청청 디자이너와 함께 'PLUR: Peace, Love, Unity, Respect'를 진행하며 직접 런웨이에 설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최근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 알림 2관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라이(LIE) 서울컬렉션에서 바다는 딸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다는 딸 루아 양과 손을 꼭 잡은 채 패션쇼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특히 27개월 된 딸 루아 양은 어느새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엄마를 빼닮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바다는 SNS를 통해 “여성으로서, 한 아이의 부모로서 루아와 같이 쇼에 서 더욱더 의미 있고 귀하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패션위크 후기를 알렸는데요. 또한 그는 “지금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길 바라고, 그 아이들 곁에서 변함없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을 어머니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해당 패션쇼 참여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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