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에 사진 요청한 팬 폭행‥경찰, 제시 출석 요구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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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일행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 일행의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제시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를 보고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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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일행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제시 일행의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제시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시를 보고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가 주변에 있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가해 남성을 비롯해 당시 현장에 있던 제시와 제시의 지인 여성, 프로듀서 총 4명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그중 프로듀서를 지난 11일 저녁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시는 그제(12일) 자신의 SNS에 "팬이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며 "팬 분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9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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