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고속도로서 25톤 트럭이 4대 추돌‥"졸음운전 사고"

오늘 오후 3시 반쯤 인천 부평구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 서운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화물트럭이 앞서 가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트럭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304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