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껍질 벗겨지고 피날 땐…" 주부습진 초기 증상 '이렇게' 관리하세요

안녕하세요. 팬도리입니다.

저는 약 20년 동안 손가락 주부습진을 앓았던 사람으로 진짜 아토피보다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설거지 같은 물에 닿는 행동은 잘 하지 않았는데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갑자기 손가락 마디가 하얗게 뜨기 시작하더니 결국 '손가락 주부 습진 진단'을 받았어요...

그리고 29살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손가락 주부습진을 앓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지만 조금이나마 저와 같은 분들에게 팁을 드리고자 글을 쓰고 있어요.

손가락 주부습진이란?

손가락 주부습진은 반복적인 물, 세제, 청소용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가 계속 자극이 되면서 손상이 되기 시작하는 증상이에요.

결국에는 해당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염증이 생겨 가렵고, 각질처럼 일어나고 갈라지며 피가 나기도 하는 증상이죠. 마치 아토피처럼 말이죠.

이런 증상은 주로 물을 자주 사용하는 주부, 간호사, 청소 업무 종사자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주부 습진 초기 증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가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친 듯이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피부

가장 대표적인 주부 습진 초기 증상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피부를 말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제 손가락만 봐도 손등과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부 부위만 "같은 피부가 맞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거칠거든요.

그리고 표면이 마치 건선이나 무좀에 나타나는 것처럼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요. 이게 외관상 보기 안 좋은 것도 있지만 가자 큰 문제는 가렵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가려운데 이것을 긁게 되면 피까지 나는 것이죠... 손을 씻을 때마다 따가워 죽겠어요.

붉게 달아오르고 따가움

첫 번째 주부 습진 초기 증상이 건조해지는 피부였다면 그것을 넘어서게 되면

피부가 점점 붉게 달아올라 반점처럼 보이고 따갑습니다.

저는 아토피는 없지만 주변에 아토피 있는 친구들을 보면 피부가 하얗게 건조해 보이면서도 언제 보면 엄청 빨갛게 달아오르잖아요?

그것과 매우 비슷해요.

심한 경우에는 "피가 나는 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붉게 변하고 갈라지지 않더라도 피부가 매우 예민해져있기 상태라 로션을 바르거나 물에 닿아도 매우 따갑기 시작합니다.

작은 물집 또는 갈라짐

사실 주부 습진 초기 증상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해당 부위가 위 2가지 증상을 넘어서 갈라지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사람에 따라 물집이 잡히기도 하지만 저는 다행히도 물집은 잡히지 않았어요. 만약 물집까지 잡혔다면 계속 뜯어서 손이 정말 말이 아니었을 겁니다... ㅎ

하지만 가을이나 겨울만 되면 너무 심하게 갈라져서 피도 정말 많이 나고 조금만 신경을 덜 쓰게 되면 2~3일 만에 너무 심하게 상태가 나빠지더라고요.

특히,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는 의료계 종사자들이나 코로나 사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심해질 수 있어요.

20년 동안 앓은 제가 말합니다.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관리에요.

저도 피부과도 많이 가보고 약도 많이 먹어봤지만 결국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뿐이지 완전히 낫지가 않더라고요...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평상시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그중에서도 핵심은 '보습'이에요.

하지만 손을 자주 씻거나 하게 되면 아무리 연고나 로션을 발라도 건조해셔서 오히려 더 심해지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20년 동안 직접 써보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습진 연고를 따로 정리해놓았어요!

아래에 남겨둘 테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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