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 클린스만, 이번 월드컵 우승국 포르투갈 꼽아..."호날두 위해 뛴다"
박사라 기자 2026. 6. 9. 15:37

각종 논란으로 한국 축구감독에서 경질됐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력 우승 후보로 포르투갈을 꼽았습니다. 축구 팟캐스트 '스틱 투 풋볼'은 지난 5일(한국시간) 클린스만과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클린스만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를 위해 뛰었던 것처럼 이번에 포르투갈 선수들은 호날두를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논란의 클린스만,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포르투갈을 꼽았다.
[게리 네빌]
"당신은 이번엔 누가 우승할 것 같나요?"
[위르겐 클린스만]
"내가 꼽는 가장 유력한 두 팀은 포르투갈입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모든 아르헨티나 선수가 메시를 위해 뛰었던 것과 비슷해요. 지금 포르투갈은 모든 선수가 호날두를 위해 뛰고 있어요."
훌륭한 감독과 선수들이 호날두를 위해 뛴다는 것.
[위르겐 클린스만]
"호날두는 이 엄청난 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라는 아주 훌륭한 감독과 선수들이 있는 팀 말이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우승 후보로 언급.
[위르겐 클린스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도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잉글랜드는 압도적인 실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만 더해진다면 좋은 경기를 펼칠 겁니다.
부진한 성적과 불성실 논란 등으로 '한국 최악의 사령탑'으로 불린 클린스만은 현재는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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