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년만에 새 초등학교 문 연다…참미르·운수초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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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북구 용두동 참미르초등학교와 광산구 운수동 운수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두 초등학교 개교로 북구와 광산구 지역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학생 학습권 보호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개교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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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참미르초 [광주시교육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yonhap/20260216093249864sfgh.jpg)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북구 용두동 참미르초등학교와 광산구 운수동 운수초등학교가 개교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에서는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이후 7년 만에 개교하는 초등학교이다.
참미르초는 북구 용두동·신용동 일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취학인구 증가로 신설이 추진됐다.
설립 규모는 일반 27학급·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이다. 학생수는 1학년 136명 등 총 525명이다.
시교육청은 모든 학년의 학급이 완성되면 최대 37학급(일반 36·특수 1) 957명의 학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동안 과밀학급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인근 용두초·본촌초도 과밀 현상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용두초의 경우 2025학년도 4~5학년 학급당 학생수가 25.1명, 26.1명에 달했었다.
![운수동 운수초 [광주시교육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yonhap/20260216093250114khzu.jpg)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광주 선운지구 일대도 운수초가 개교하면 과밀 학급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운수초는 광산구 운수동에 일반 12학급·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운영된다.
학생 수는 1학년 55명 등 총 202명으로, 완성학급이 이뤄지면 일반 30학급·특수 1학급 등 총 31학급으로 늘어나, 최대 583명으로 운영된다.
선운지구는 학교 부족으로 과밀이 심각한 곳 중 하나였다. 선운지구 거주 학생들이 배정되는 선운초의 경우 2025학년도 학급당 학생수가 평균 24.4명에 달했다.
운수초 개교로 선운초 과밀현상도 일정 부분 해소돼 올해 선운초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2.0명으로 전 학년도보다 2.4명이 줄었으며, 2024년 입주를 시작한 인근 선운2지구 공동주택 거주민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신설 학교 개교에 앞서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두 초등학교 개교로 북구와 광산구 지역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학생 학습권 보호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개교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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