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신규 서버 선보인 '블소' 이용시간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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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전주 대비 '블소'가 3배(205.6%) 늘었다.
PC방 게임 이용시간이 한글날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10.3% 감소한 만큼 '블소'의 반등이 돋보였다.
'블소'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도 전주 대비 11.8% 늘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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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전주 대비 '블소'가 3배(205.6%) 늘었다. 이는 전체 PC방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번 상승세는 신규 서버 'BNS NEO' 오픈일인 16일 이후 나타났다. 15일엔 30위대 머물던 순위가 17일에 15위를 기록했다. 'BNS NEO' 서버에선 제한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지원한다.
'블소'는 큰 폭의 이용시간 증가에 따라 순위도 16계단 상승해 18위를 차지했다.
PC방 게임 이용시간이 한글날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10.3% 감소한 만큼 '블소'의 반등이 돋보였다. '블소'와 함께 '던전앤파이터'도 전주 대비 11.8% 늘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이 외에 '발로란트'의 일 이용시간이 16.9% 감소했으나 'FC온라인'의 하락 폭(25.9%)이 더 높아 순위는 상승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39.87%로 325주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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