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유지 비결? 한예슬의 아침 루틴 ‘이 행동’이 다이어트 비밀
배우 한예슬이 최근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군살 없는 탄탄한 체형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입니다.
한예슬은 과거 반려견과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반려견은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상당한 활동량을 소모했고, 한예슬 역시 일상 속 산책을 자연스러운 운동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을 입는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운동복을 입은 후 신나는 음악을 틀어 기분을 끌어올리고 커피 한 잔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뒤 공복 상태에서 1시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한예슬의 다이어트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 공복 상태에서 1시간 유산소 운동 후 커피 마시기
- 점심: 요플레에 치아시드, 뮤즐리를 섞은 건강식 섭취
- 저녁: 스케줄을 마친 후 근력 운동 진행, 이후 닭가슴살 샐러드 섭취
그녀는 이 같은 꾸준한 관리 덕분에 단 5일 만에 1.4kg 감량에도 성공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후 7시경을 근력 운동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로 꼽습니다. 이 시간에는 근육량 증가를 돕는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단, 운동 후에는 각성 상태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한예슬은 꾸준한 루틴과 자기 관리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동안 외모와 ‘워너비 체형’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올해 10세 연하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부부가 됐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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