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는 안 물어요'는 안 통했다… 전 웨스트햄 스타 벤라흐마, '위험견 시민 공격 사건'으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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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사이드 벤라흐마가 런던에서 발생한 반려견의 시민 공격 사건으로 두 건의 형사 기소를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벤라흐마가 "통제 불능의 위험한 개를 소유한 혐의"로 영국 법원에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다. 더>
문제가 된 반려견은 '아메리칸 불리' 견종으로, 벤라흐마는 런던 생활 당시 두 마리의 개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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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사이드 벤라흐마가 런던에서 발생한 반려견의 시민 공격 사건으로 두 건의 형사 기소를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벤라흐마가 "통제 불능의 위험한 개를 소유한 혐의"로 영국 법원에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2023년 7월, 벤라흐마가 런던 동부 혼처치 지역에서 거주하던 시절에 발생했다.
알제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벤라흐마는 현재 30세이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공식전 155경기에서 24골을 기록했고, 특히 2022-2023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멤버로 이름을 남겼다.

문제가 된 반려견은 '아메리칸 불리' 견종으로, 벤라흐마는 런던 생활 당시 두 마리의 개를 키웠다. 영국 법원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 한 마리가 루크 케빈이라는 남성을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벤라흐마는 평소 소셜 미디어나 공개 석상에도 반려견을 자주 동반해 등장한 바 있다.
현재 벤라흐마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네옴 SC에서 뛰고 있어, 런던 윌즈던 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 대신 변호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법적 책임과 배상금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법원은 벤라흐마에게 이달 중 직접 출석하거나 화상으로 재판에 참여할 것을 명령했다. 만약 유죄가 인정될 경우, 벤라흐마는 벌금형이나 징역형뿐 아니라 반려견 소유 금지 명령, 심지어 문제의 개에 대한 안락사 조치까지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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