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인형의 방' 발레코어부터 Y2K까지...미니스커트-조끼 청청패션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핑거수트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었어요(이하 생략)"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프리지아는 핑크 반팔 티셔츠와 화이트 리본 미니스커트를 착용함으로써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마치 인형의 방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프리지아는 흔히 '똥머리'라고 부르는 시뇽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리본을 장식하고 화이트 패딩 부츠를 착용해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랑하는 발레코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또,
프리지아는 Y2K 스타일의 데님 조끼와 팬츠를 착용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청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5월 배우 송강호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