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타임스] "노인 기준 70세 돌파…‘더 오래 일하고 싶은 사회‘가 온다"

픽사베이
60세 은퇴? 이제는 옛말!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노인'은 70세부터

정년 연장에 88% 찬성한 이유는?
요즘 들어 자주 듣는 말,
"60세 은퇴는 옛날 이야기" 아닐까요?
서울시가 발표한 '2024 서울서베이' 결과를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은퇴와 노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나이

무려 평균 70.2세!
예전엔 60세만 넘어도 자연스럽게 '노인'이라 불렸는데
이제는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 65세 이상 응답자들은
자신이 '노인'이라고 느끼는 나이를
평균 72.3세로 답했다고 하니,
스스로도 더 오래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살아간다고 느끼는 거죠.


정년 연장에 찬성한 사람들 87.8%

"왜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소득 공백이 걱정돼서
건강하니까 일하고 싶어서
일할 자리가 있다면 은퇴 늦추고 싶어서
결국 다들 은퇴보다
'일하는 삶'을 더 오래 이어가고 싶은 거예요.


4060세대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지금 40~60대라면
이 변화가 '미래 이야기'가 아니죠.
당장 내가 맞닥뜨릴 현실입니다.
은퇴 후 5~10년 더 일할 수 있는 일 찾기
단기 일자리보다 장기 소득 구조 고민하기
건강 관리 필수! (체력 있어야 일도 가능)
취미, 소득, 여가가 연결되는 삶 설계
예전처럼 "은퇴 후엔 쉬면서 살아야지~"는
이제 현실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계속 배우고, 활동하고,
자기 삶을 채워가는 라이프스타일이
앞으로 대세가 될 거예요.


서울시민이 보여준 새로운 흐름

1인 가구 증가, 혼자 사는 중장년층 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패턴도 확대 중.
게다가 생활비는 더 올라가고
노후 생활비로 월 250만 원 이상 필요하다고 답한 사람도 절반이 넘었다고 해요.
결국 우리는 앞으로
"더 오래, 건강하게, 재미있게 일하면서 사는 삶"
이걸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마무리 한 줄 정리

60세 은퇴? No!
70세까지 일하는 시대,
아니 앞으로는 '평생 일하고, 평생 배우는 시대'입니다.
우리 4060세대,
지금부터 내 노후를 다시 설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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