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최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탕웨이가 연기뿐 아니라 패션에서도 품격을 증명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탕웨이는 무심한 듯 시크한 회색 티셔츠에 풍성한 플리츠 시스루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더해 완벽한 미니멀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심플한 액세서리와 묵직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하며 특유의 도시적인 세련미를 드러냈으며 꾸밈없는 듯 자연스럽지만, 디테일로 완성된 룩은 ‘역시 탕웨이’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영화 산업과 극장, 배우와 관객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표해온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영화제입니다.
한편,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살 연상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