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오랜 남사친과 이탈리아서 망중한…"부럽다"
고향미 기자 2024. 9. 19. 22:3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IT"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이탈리아 밀라노 스케줄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특히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송혜교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주형선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오랜 절친이라고.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력을 지닌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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