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무스탕 입었다 벗었다! 하늘하늘 가을 감성 원피스 나들이룩

배우 정소민이 하늘하늘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가을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정소민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이었다”, “우리의 (낙엽)(단풍)” 등 3개의 피드에 가을 단풍과 코스모스 밭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소민은 하늘하늘 몸매가 드러난 벨티드 원피스에 무스탕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귀여운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정해인과 깜짝 열애설에 휘말릴 정도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 분)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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