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경쟁’ 이어간 KT 송영진 감독 “루즈볼과 리바운드가 승부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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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치열한 접전 끝에 정관장을 꺾었다.
수원 KT는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88-85로 승리했다.
이날 전까지 KT는 4연승, 정관장은 6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게다가, KT와 정관장은 각각 2위 경쟁과 6위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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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한찬우 인터넷기자] KT가 치열한 접전 끝에 정관장을 꺾었다. 송영진 감독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수원 KT는 3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88-85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32승(19패)째를 거두며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LG와의 맞대결 전적(4승 2패)에서 앞서는 KT는 2위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최근 기세가 가장 좋은 두 팀이 만났다. 이날 전까지 KT는 4연승, 정관장은 6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양 팀 모두 좋은 흐름을 깨고 싶지 않을 터. 게다가, KT와 정관장은 각각 2위 경쟁과 6위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었다.
이러한 중요성은 양 팀 모두 알고 있는 듯했다. 경기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 공격과 수비가 오갔다. KT는 1쿼터부터 하윤기가 8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9점을 득점하며 맞수를 놓으며 1쿼터를 21-21로 마쳤다. 이어 시작된 2쿼터에서 KT가 승부의 균열을 내기 시작했다. KT는 허훈의 돌파, 문성곤의 3점슛을 비롯해 11점 스코어링 런을 펼치며 흐름을 주도했다. 결국 KT는 전반을 46-33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수원 KT 송영진 감독
승리 소감
경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온 턴오버가 나왔다. 그래도 그르칠 뻔한 경기를 끝까지 이겨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흔들렸던 이유?
흐름 흐름마다 턴오버가 연속적으로 나왔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넘어갔다. 나중에는 2점 게임을 하기 위한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빠른 득점을 내준 것 같다.
오늘(31일)도 미팅을 하면서 좋은 분위기 속에는 궂은일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 부분을 미팅에서 전했다. 결론적으로 루즈볼이나 리바운드가 결국 승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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