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소속 이탈리아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27)가 AC밀란과 연결되고 있으며, 이미 양 구단 간에 구두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세바스티안 사르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키에사가 며칠 전, AC밀란과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키에사는 피오렌티나 유스 출신으로, 2020년 유벤투스로 2년 임대 이적하여 십자인대 부상 전까지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두샨 블라호비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3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키에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결국 올 시즌 14경기 2골 2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르노 기자는 현재 AC밀란과 리버풀이 키에사에 대한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합리적인 금액으로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