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332,773,333*2) 탑승기
지난 추석 연휴에 다녀온 탑승기입니다.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났네요.
베이징 경유 로마 in-아말피-폼페이-나폴리-시칠리아(팔레르모, 시라쿠사)-제네바(또 경유)-루체른-그린델발트-몽트뢰 -제네바 out 일정이었습니다.
기간은 15일.
극성수기 에어차이나 이용시 5인 기준 700만원 가량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음. 부모님 죄송합니다ㅠ
몇몇분들은 인종차별과 불친절했다고 하시던데..
전 아직까지 불편한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낮선땅, 그들에겐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딜가든 먼저 인사받고, 친절하게 도움 받으며 여행 마쳤습니다.
나폴리에선 부킹닷컴 아파트 호스트가 주소를 잘못보내 멍하게 있는데 1시간동안 동네분들 6~7명이 기어코 숙소를 찾아주더군요.
보배서도 여행도움 많이 받아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에어차이나의 장점은 러시아를 통과해서 경유치곤 비행시간이 짧다.
살레르노에서 아말피가는 페리 기다리는 중.
텐트밖은 유럽에 나오쥬? 아말피입니다.
조세호씨 신혼여행간 곳.
폼페이
로마시대도 나폴리엔 지하도시가 있었다.
나폴리 언더그라운드 투어.
왼쪽이 나폴리에서 팔레르모가는 gnv페리.
나폴리 갤러리아
이정도에 맥주나 와인 몇잔 마시면 20만입니다
진짜 우라칸 경찰차.
나도 타보고 싶었는데 아이만 시승가능.
슈탄저호른가는 까브리케이블카.
보배서 꼭가라던 융프라우 도착.
스위스는 현실을 사진에 담을 수 없어서 몇장 안올립니다.
주긴다스위스.
흔한 스위스 주유소
조국의 제단에서.
우리가족 화이팅!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