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스트라이프+부츠로 캐나다 가을 접수! 귀여운 시크함 듬뿍 힐링 여행룩
배우 김소은이 26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김소은이 사랑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소은은 레드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버튼업 톱으로 포인트를 준 룩을 연출했습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는 김소은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깔끔한 화이트 라인과의 조화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소은은 베이지 컬러의 루즈핏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해 완연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재킷의 따뜻한 색감은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김소은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김소은은 롱부츠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짧은 데님 쇼츠와 대비를 이루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같은 톤의 스웨이드 소재 핸드백을 더해 세련된 매치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소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솔비, 장희진, 김소은이 출연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에 출연해 탁재훈과의 데이트가 좋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