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비상은 어디까지…안방으로 돌아간 독수리, 구단 최다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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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잊은 한화 이글스가 지난주 6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12연승까지 도달했다.
다시 안방으로 돌아간 한화는 이제 구단 통산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주말 3연전을 스윕한 한화는 전신 빙그레 이글스 시절이던 1992년 이후 햇수로 33년 만에 12연승을 완성했다.
지난 5일 개막 후 줄곧 1위를 지키던 LG 트윈스와 공동 1위를 이룬 한화는 9연승에 성공한 7일부터는 LG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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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4연승이 최다…13일부터 9위 두산과 대결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패배를 잊은 한화 이글스가 지난주 6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12연승까지 도달했다. 다시 안방으로 돌아간 한화는 이제 구단 통산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한화는 지난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을 스윕한 한화는 전신 빙그레 이글스 시절이던 1992년 이후 햇수로 33년 만에 12연승을 완성했다.
지난달 26일 KT 위즈전을 기점으로 '지지 않는 팀'이 된 한화다. 5개 팀을 상대하는 동안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쓸어 담았다. 연승 기간 기록을 보면 이해가 되는 성적이다.

마운드는 그야말로 '극강'이다.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1.96으로 압도적인 1위다. 선발 평균자책점(1.91)과 불펜 평균자책점(2.08) 모두 1위를 찍었다. 선발 투수들은 9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작성했고 불펜진의 블론세이브는 단 한 개도 없다.
뒷심도 강해졌다. 1점 차 승부에서 4승 무패를 기록, 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역전승도 가장 많은 7번이나 챙겼다.
야수들도 펄펄 날았다.
연승 기간 팀 타율은 0.281로 3위고 득점권 타율도 0.265(3위)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이상 타율 0.299·2위) 모두 3할 가까운 맹타를 휘둘렀다.

벤치의 개입도 성공적이었다. 연승 기간 한화의 대타 타율은 0.636(11타수 7안타)에 달했다. 역시 리그 1위다.
지난 5일 개막 후 줄곧 1위를 지키던 LG 트윈스와 공동 1위를 이룬 한화는 9연승에 성공한 7일부터는 LG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마운드와 타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화는 이제 신구장에서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역대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5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기록된 14연승이다.

당시 빙그레는 정규시즌에서 81승2무43패, 승률 0.651을 기록하며 당시 기준 KBO리그 역대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현재 한화의 승률은 0.675로 1992년 빙그레보다 높다.
13일부터 9위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을 치르는 한화는 2승을 선점할 경우 역대 최다 연승 타이를 이루고, 스윕에 성공하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한화는 두산과 3연전에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을 차례로 투입해 신기록을 겨냥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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