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8월 해외 여행지 BEST8 추천 (+경비)
8월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국내여행은 물론이고 해외여행은 더더욱 생각지못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일수록 습함과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8월에 가면 더 좋은 해외 여행지를 8곳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1년의 절반을 지나온 8월 잠시 숨고르기 한다는 마음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여름 휴가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오셨으면 합니다.
스위스 - 7박 8일 총 경비( 1인) : 350 ~ 450 만원
8월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스위스입니다. 꿈의 여행지 스위스는 여름철 푸른 자연이 가장 진은 색감을 풍기기에 8월 해외여행지로 제격입니다. 특히 알프스 산맥외 산악지대가 많아 여름철에도 선선한 날씨덕에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기기 좋은데요.
스위스 자연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인터라켄',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 또 스위스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체르마트의 '마테호른'까지 마치 해외여행이 아니라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비이상적인 세상을 만나볼 수 있기에 8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리니다.
몽골- 4박 5일 총 경비(1인) : 140 ~ 190 만원
가까운 아시아에서 드넓은 초원과 쏟아지는 별들을 만날 수 있는 몽골입니다. 몽골을 6~9월이 최적의 여행 시기이자 유일한 시기인데요. 몽골은 아직까지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않아 자유여행보다는 투어사를 통해 여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몽골 여행 투어는 원하는 컨셉과 일정에 맞춰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웅장하고 장엄함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싶다면 '고비 코스'를 몽골의 때묻지 않는 자연에서 힐링과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중부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발리 - 5박 6일 총 경비( 1인) : 160 ~ 200 만원
발리는 26~32도의 날씨에 스콜성 소나기가 더위를 식혀 8월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한 곳이라는 휴양뿐만아니라 관광, 각종 해양엑티비티등 취향별 여행을 즐기기 좋은데요.
서퍼들의 천국 꾸따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며 원숭이 사원이라는 울루와투 사원 그리고 매일 밤 비치클럽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짱구와 스미냑까지 취향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면 이만한 해외여행지가 없어 추천드리는 8월 해외여행지입니다.
부다페스트 - 7박 8일 총 경비(1인) : 320 ~ 370 만원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여름철 선선하고 습하지않아 여행을 하시는데는 무리가 없는 날씨입니다. 특히 부다페스트는 낭만적인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보고만 있어도 황홀한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야과 세체니 다리 그리고 어부의 요새까지 야경을 보며 걷다보면 마치 한 여름밤 꿈같은 몽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에서는 매년 8월 20일 헌법 기념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고 하니 8월 부다페스트 여행시 필수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 7박 9일 총 경비(1인) : 400 ~ 500 만원
8월 중순부터 신비로운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여름철 최고 온도가 20도에서 최저 11도로 한 여름이라고는 믿기 힘든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특히 8월 중순부터 10초까지 신비로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데요. 황홀한 오로라와 함께 얼지않은 옐로나이프 호수에 비친 오로라까지 감상할 수 있어 환상적인 비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선선하니 낮에는 하이킹·낚시 등 캐나다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거리도 풍부하니 8월 꼭 가봐야하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스페인 부뇰 - 7박 8일 총 경비(1인) : 370 ~ 420 만원
여름철 세계적인 축제인 부뇰 토마토축제가 열리는 스페인입니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은 나라 전체가 여행지일만큼 어느 도시를 가도 넘치는 볼거리와 음식들이 가득한데요.
특히 8월 스페인 발렌시아의 작은 도시인 부뇰에서는 세계적인 축제이자 스페인 3대 축제로 꼽히는 부뇰 토마토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토마토 전쟁이라 불릴만큼 부뇰 토마토 축제에서는 서로 토마토를 던지며 온 도시가 붉은 빛으로 물듭니다.
2023년 축제에서는 무려 120톤의 토마토가 사용될만큼 온 도시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거린다니 8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리는 스페인 부뇰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6박 9일 총 경비(1인) : 320 ~ 370 만원
8월 내내 도시 전체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에든버러입니다. 에딘버러는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자 런던 다음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입니다.
특히 8월의 에든버러에서는 지구상 최고의 예술축제라고 불리는 프린지 축제 무려 8월 3주간 진행되는데요. 프린지 축제 시기에는 도시 곳곳에서 3천여 이상의 팀이 음악, 무용, 코미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려 5만 번 이상의 진행한다고 합니다.
도시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활기찬 에든버러에서는 그 외 에든버러 성, 아써스 씨트, 홀리루드 궁정과 국립박물관등 다채로운 관광지들도 함께 방문하면 좋아 8월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7박 9일 총 경비(1인) : 450 ~ 550 만원
8월 아이슬란드 비교적 따듯해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날씨인데요. 특히 8월이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 전역에 푸른 녹음이 우거져 아이슬란드의 신비로운 풍경과 함께 신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추운 겨울과 달리 도로 접근성이 좋고 여름철에는 아이슬란드 전국의 모든 도로가 개방되어 렌터카 여행을 즐기기 좋으며 여름철에도 아이슬란드의 신비로운 빙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슬란드는 7월부터 8월 밤 12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해 볼 수 있어 8월 추천드리는 해외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