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참 다행이야’ 역주행에 “에스파 누르려다 에스파파 클릭”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탁재훈이 ‘참 다행이야’ 역주행에 너스레를 떨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에스파파 ‘참 다행이야’ 역주행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상민은 “탁재훈 ‘참 다행이야’가 역주행 난리가 났다. 요즘 차트 100위 안에 들어가는 게 힘들다”고 축하했다. 김준호는 “10위 안에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역주행하냐. 왜 올라간 거냐”고 이유를 궁금해 했다.

탁재훈은 “에스파 클릭하려다가 에스파파 잘못 눌러서 올라갔다는 괴담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민은 “감상 비율이 2030이 높다”고 힘을 실었다.

이어 탁재훈은 배우 노민우 동생인 가수 아일과 콜라보해서 노래를 부른 영상 조회수가 300만 정도 나왔다며 “살다 보면 이런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노민우 동생을 꼬셨네”라고 농담했다.

김준호가 “왜 참 다행이냐”고 묻자 이상민은 “이혼해서 참 다행이야”라고 받았고, 탁재훈은 “그 때는 안 했을 때”라고 부인했다. 김준호가 “이혼송”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아니다”고 거듭 부인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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